HOME > 관련기사 유병언 영장심사 불출석..금수원 강제진입 초읽기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이 검찰 소환조사에 불응한데 이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유 회장은 20일 오후 3시 최의호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결국 나오지 않았다. 유 회장은 지난 16일 검찰 소환조사에도 불응한 바 있다. 검찰은 유 회장이 출석하지 않자 곧바로 사전구... 검찰, 6월 지방선거 대비 총력 수사체제 전환 6월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검찰이 총력 수사체제를 갖추고 선거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대검 공안부는 20일 오후 3시부터 전국 18개 지검 선거전담 부장검사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선거에 대비한 총력 수사체제를 가동하도록 일선청에 지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58개 지검 및 지청은 선거운동기간 중 24... '가야쇼핑' 재건축업자 돈받은 전 세무공무원 구속기소 세무조사 무마 등 청탁을 댓가로 가야쇼핑부지 재건축 시행사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직 세무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는 가야쇼핑센터 부지 재건축 시행사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전직 세무공무원 남모(51)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남씨는 금천세무서에 재직하던 2009년 6월 남부중... 한국토지신탁,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23일 분양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3일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계양구 용종동 207-1,2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72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단지가 구성됐다. 사업지 내 기부체납 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방송시설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계양 코아루 센트... 선주들로부터 '향응'..부실 안전점검 묵인한 해경간부 구속 ‘해체’ 등 해양경찰에 대한 극약처방이 내려진 가운데 선주들로부터 수백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고 선박에 대한 부실 안전점검을 눈감아 준 해양경찰 간부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장 모 경정(57)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 경정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