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시시황)코스피 상승 전환..외국인 지수 견인 현·선물 시장에서 모두 외국인은 매수로, 기관은 매도로 대응하는 가운데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 물량 확대에 힘입어 강세로 돌아섰다. 21일 오후 12시02분 현재 코스피는 2.42포인트(0.13%) 오른 2013.8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장 초반 매수로 돌아서 현재 642억원 사고 있다. 개인은 11시를 기점으로 매도로 돌아서 165억원 팔고 있으며 기관은 450억원 꾸... LG이노텍, 실적 개선+오버행 해소..'긍정적'-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20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 오버행 해소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사 영업이익률은 연초 기대했던 3%대를 넘어선 4%, 내년에는 5%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아이폰과 LED 등 전방산업의 출하량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2분기는 아이폰 부품 생산... 스마트카 뜬다..수혜주 찾기 분주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자동차가 진화하고 있다.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지능형 자동차, 스마트카가 등장하면서 시장에서는 수혜주 찾기에 분주해졌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카의 등장으로 특히 스마트폰 성장 둔화를 맞은 IT 부품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스마트카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의 주가 흐름도 대... 휴대폰 부품주, 냉정히 대응할 때-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2일 휴대폰 부품주에 대해 하반기에는 냉정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억743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에 그칠 전망"이라며 "지난 3년간 평균 성장률인 41%를 하회해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특히 하반기는 아이... LG이노텍, 2분기 개선 추세 전망-키움證 키움증권은 9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지한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2분기 영업이익이 650억원~700억원 수준에서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TV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카메라 모듈이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