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봉킹 '자동차', 최하위 '여행업' 업종별 연봉킹은 자동차였다. 자동차 업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8000만원대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여행업 연봉은 3100만원으로, 40개 업종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내수업종 직원의 평균 연봉은 3000만원대로 자동차와 정유업종의 절반에도 못 미쳐 업종 간 '양극화'가 심각했다. 22일 재벌닷컴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1713개 12월 결산법... 하나금융지주, 카드사업 분할 승인 긍정적-교보證 교보증권(030610)은 22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정부의 카드사업 분할 승인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만5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금융위원회가 외환은행의 카드사업 분할에 대한 예비인가를 승인함에 따라 외환카드는 오는 7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할 수 있게 됐다"며 "이후 하나SK카드와의 합병이 올해말 ... SK하이닉스, 시스템반도체 시장 진출 기대-유진證 유진투자증권(001200)은 22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시스템반도체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 시도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5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의 DRAM 라인을 시스템반도체 라인으로 전환한다"며 "현재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인력도 확보했고 중장기적인 대규모 투자도 진... 한국항공우주, KF-X 일정 연기는 매수기회-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22일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KF-X)의 일정 연기는 오히려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며 목표주가 4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11월에 체계개발 착수가 예정됐던 K-FX 일정이 연기됐다"며 "기획재정부의 요청에 따라 한국국방연구원이 올해 9월까지 KF-X 개발비용에 대한 추가적인 타당성... '형님' 코스피에 밀려나는 '아우' 코스닥 최근 외국인들이 대형주를 집중 매수하면서 중소형주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올 들어 상승세를 지속했던 코스닥 시장의 조정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63포인트(0.48%) 오른 545.59에 장을 마감했다. 올해 들어 코스닥은 지난 4월18일 종가 571의 고점을 기록할 때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며 600선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