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밤사이 추가 수습 없어..내일부터 소조기 세월호 침몰사고 37일째인 22일 희생자 추가 수습이 이뤄지지 못한 가운데 오는 23일부터 소조기에 접어든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7시30분쯤 수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희생자를 추가로 수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128명이 투입돼 3층 중앙 로비와 식당, 선미 좌측 격실, 4층 중앙로비와 선미 다인실을 수색할 계획이다. 정조...  동양증권, 유안타에 매각 마무리..'↑' 동양증권(003470)의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 현재 동양증권은 전일대비 60원(2.5%) 오른 2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는 전일 정례회의를 열어 유안타증권의 자회사인 유안타 시큐리티스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Yuanta Securities Asia Financial Services Limited)가 동양증권 주식 1억500만주(53.6%)를 취득해 대주... 현오석 "지표상 소비 진작..체감경기 여전히 어려워"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월호 사고 이후 크게 위축됐던 소비활동이 최근 지표상으로는 다시 진정됐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취약업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 현오석 부총리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자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지표... 세월호 사고로 줄어든 소비심리..지난달 유통가 매출 급감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야외활동이 줄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대형마트 등 유통가 매출이 전월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4년 4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3월에 비해 각각 14.3%와 7.2%씩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형수퍼마켓(SSM) 매출도 3.2% 내렸고, 편의점만 매출이 0.1% 올랐다.... 유시민 "이명박근혜 좋아하는 국민들한테 화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세월호 사건의 원인은 부정부패라고 생각한다. 돈이 오고갔든 안 갔든 원칙과 상식에 어긋나는 반칙과 편법·불법을 저지른 부패"라고 진단했다. 이날 저녁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동화작가 노경실, 문학평론가 정여울, 카피라이터 정철과 함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5주기를 추모하는 산문집 '그가 그립다' 북콘서트를 가진 유 전 장관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