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대희 총리 지명자, 朴정부 조각 때도 유력 후보 박 대통령이 22일 제43대 국무총리로 지명한 안대희 전 대법관은 ‘국민검사’라는 별명을 처음 얻은 검찰출신 법조인이다. 대검찰청 중수부장 시절인 2003년 '한나라당 차떼기 대선자금 수사'를 주도해 정치권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팬클럽이 생기기도 했다. 사법연수원 7기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법시험 동기이기도 한 그는 대검 중수부3과장, 대검 수사1과장, 서울지검 ... 유병언 구속영장 발부..재산 추적 본격 시작 검찰이 법원으로부터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검찰은 검거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유 회장의 재산환수 작업에 착수했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유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생략한 뒤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도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 '유병언 구속영장' 7월22일까지..檢 지명·현상수배 검토 법원이 영장실질심사에 불응하고 도주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검찰이 유 회장에 대한 추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유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생략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도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발부된 구속영장의 유효기간... 검찰, 금수원 압수수색 계속..유병언 흔적찾기 주력 검찰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의 수련인 금수원에 진입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1일 정오 무렵부터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은 구인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통해 금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이 금수원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