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 데시마' 호날두, 월드컵 활약만 남았다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에게 브라질월드컵 활약만이 과제로 남았다.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팀의 4-1 승리와 함께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3... 레알-아틀레티코, 챔피언스리그 결승서 '마드리드 더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가 유럽 최강자 자리를 놓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유럽 클럽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오는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수도인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연고지 이름을 따 '마드리드 라이벌'로 불리는 레알과 ... (유럽마감)기업실적 부진에 하락..보다폰 5%대 '미끌' 2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영국 FTSE100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42.55포인트(0.62%) 내린 6802를 기록했다. 독일의 DAX30 지수도 20.31포인트(0.21%) 낮아진 9639.08에,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17.41포인트(0.39%) 하락한 4452.3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에 영향을 줄만한 미국 경제지표 발표가 ...  홀로 크는 미국..세계 경제성장 견인차는 '옛말' 미국 경제가 지난 겨울 이상한파에 따른 일시적 부진을 딛고 다시 회복세를 띄고 있다. 반면 미국을 제외한 세계 경제는 뒷걸음질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더는 세계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과거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세계 여러 국가들의 대미 수출이 이전만큼 각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지 못... '우승' 아틀레티코, 챔스까지 '2관왕' 노린다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가 올 시즌 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들의 다음 목표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향한 관심도 자연스레 높아졌다. 아틀레티코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종 38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아틀레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