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 대선)푸틴·오바마, 우크라 대선 결과에 엇갈린 반응 친서방 성향의 페트로 포로셴코가 우크라이나 대통령 자리에 오를 것이란 소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반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푸틴이 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선 출구조사 결과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오바마, 메모리얼데이 앞두고 아프가니스탄 깜짝 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이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했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비밀리에 비행기에 올라타 이날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북쪽 외곽에 있는 바그람 미군 공군기지를 방문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방문은 지난 2012년 재선 성공 후 처음이다. 이 같은 깜짝 방문은 26일(현지시간) 메모리얼데이... 오바마·올랑드, 러시아 추가 제재 시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 추가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양국 정상은 러시아가 안정을 해치는 행동을 지속하면 추가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부 사태로 동유럽 안보가 불안해지자 미국과 프랑스 양국 정상이 전화통화로 러시아 추가 제... (데스크칼럼)재난에 대처하는 한국과 미국의 자세 "엄마, 무서워(Mama, I’m so scared)""안녕 엄마(Goodbye mama) 토네이도가 바로 내 쪽으로 다가오고 있어(It's heading right for me)" 미국을 덮친 토네이도로 목숨을 잃은 대학생 제프리 헌터가 당시 어머니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메시지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시속 320km에 달하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지방을 강타했다. 미시시피주, 테네시주, 앨라배마주 등 3개... 아프간 "산사태 사망자 2100명 넘어..이재민 구호 주력" 아프가니스탄 동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아프간 정부는 이재민 구호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나위드 포로탄 바다크샨주 주지사 대변인은 "산사태가 발생한 마을 300가구 2100여명 주민이 모두 희생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는 "산사태가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집을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