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콘텐츠주, 훈풍 이어지나..열쇠는 '중국' 콘텐츠 산업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중국 중심의 한류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콘텐츠의 모바일 소비가 확산되고 있고, 정부의 산업 육성 정책도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특히 중국발 성장 모멘텀에 주목하고 있다. 이현정 SK증권 연구원은 "업종별 수익성 하락과 주요 수출 지역의 경쟁 심화로 중국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기업 중심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 가... (허위원의특징주Why)한화케미칼 · CJ E&M ▶허위원의 특징주 'Why'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상승> ▶ 한화케미칼(009830) ▶ 배경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 영업이익 830억 원..시장 예상 대비 124% 높아 ▶ 전략 · PBR 0.65배 저평가 · 자회사 수익 개선 전망 · 증권가 목표주가 평균 25,500원..매수 유지 <하락> ▶ CJ E&M(130960) ▶ 배경 · 1분기 어닝... 증권가 "CJ E&M, 2분기 모바일 게임 성장성 주목” 증권사들은 15일 CJ E&M(13096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방송과 영화 부문 등의 부진으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2분기부터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전망했다. CJ E&M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보다 9% 증가한 4026억원, 영업이익은 171% 성장한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호전됐으나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송 부문의 경쟁... CJ E&M, 1분기 영업이익 115억..전년比 171% 성장 CJ E&M(130960)(대표이사 김성수·강석희)은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9% 늘어난 4026억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방송사업부문 1703억원, 게임사업부문 1286억원, 음악·공연·온라인사업부문 539억원, 영화사업부문 498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사업부문은 '꽃보다할배', '응급남녀' 등 앵커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