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UHD TV에서도 소니 제쳤다 삼성전자(005930)가 사상 처음으로 소니를 제치고 UHD TV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전 세계 UHD TV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21.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점유율이 전 분기 대비 6.7%포인트 늘면서 한 계단 도약했다. 삼성전자가 UHD TV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UHD TV 판매가 본격화된... IPTV·위성, UHD 상용화 경쟁에 본격 가세 케이블 업계에 이어 IPTV와 위성방송도 UHD 방송 상용화에 속속 가세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033630)는 UHD TV에서 셋톱박스 없이 UHD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UHD 셋톱프리(free) 서비스 상용화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UHD TV의 삼성앱스에서 B tv 앱을 다운로드받아 셋톱박스 없이도 B tv의 UHD 콘텐츠를... 韓 UHD 패널 점유율 급상승..1위 대만 추격 세계 초고해상도(UHD) 패널 시장에서 한국이 저력을 발휘하며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3위에 그쳤던 한국은 올해 중국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28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국가별 점유율은 대만이 52.8%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33.2%)과 중국(11.6%), 일본(2.5%)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7월까지만 해도 한국의 UHD 패... LG전자, '고효율' 제품으로 유럽가전 시장 노크 LG전자가 고효율 제품과 프리미엄 TV를 앞세워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066570)는 19~20일(현지시간) 이틀 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유럽 지역 21개국의 주요 거래선과 기자 등 450여명을 초청해 'LG이노페스트 2014'를 개최한다고 20일 전했다. LG이노페스트는 현지 주요 관계사와의 파트너십 강화 차원에서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매 순간 가능성이 열립... UHD 방송 상용화시대, 본격 개화는 '아직' 내달부터 지상파 3사가 UHD 실험방송을 실시한다. 작년과 작년 실험방송을 두차례 마친 KBS(4월)를 시작으로, MBC는 5월 상암개국 방송, SBS는 6월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UHD로 실험방송할 예정이다. 지상파보다 UHD를 먼저 준비한 케이블TV 업계는 4월부터 일반가정에 UHD 방송을 상용화 할 방침이다. 경쟁업계인 IPTV와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도 상용화 준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