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유족, 진도VTS 교신기록 증거보전 신청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의 유족이 해경과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을 상대로 진도VTS가 보유하고 있는 교신기록과 영상 등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법무법인 세광 등에 따르면 5일 세월호 참사 유족들은 이같은 내용의 증거보전 신청서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유족들이 향후 세월호 침몰피해에 대해 국가배상을 청구할 때 해당... 여야, '절묘한 균형' 공감.."겸허히 받들겠다" 6.4 지방선거 결과 전체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중 새누리당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서 각각 승리하며 팽팽한 균형을 이룬데 대해 여야 모두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5일 국회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빈틈없는 균형감각에 감사드린다"며 지방선거 결과를 여야 어느 한 쪽의 승리와 패배로 나누지 않았다. 이 원내대표는 다만 "민심의 ...  15일만에 40㎞지점에서 실종자 발견 세월호 사고 51일째인 5일 남성 시신 1구가 수습됐다. 15일만에 희생자가 수습되면서 현재 사망자는 289명, 실종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39분쯤 민간어선 유성호의 선장 이모씨(66·남)가 남성시신 1구를 발견하고 목표해경 상황실 122에 연락하면서 수습됐다고 전했다. 신고 이후 오전 7시59분쯤 해경 319함, 322함이 세월호 사고 현장에... '반핵·노후원전 폐쇄' 주장 후보 당선..원전정책 영향받나 원자력업계가 6·4 지방선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부산과 삼척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 당선자들이 노후원전 폐쇄와 신규원전 반대를 주요공약으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공약을 구체화 하느냐에 따라 원전정책이 요동칠 전망. 업계는 공약 실현 여부와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계획이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새벽 무렵 개... 현오석 "'민생경제 살리기' 부처공통 지상과제..하반기 정책 집중"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 경제정책은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출 뜻을 재차 밝혔다. 상반기 세월호 참사 등으로 인해 내수 회복세가 아직 공고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경제혁신장관회의 겸 제20차 경제관계짱관회의'를 열고 "최근 우리경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