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키스탄 남부서 세 차례 지진..50여명 사상 파키스탄 남부 지방에서 세 차례의 지진이 연이어 일어나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현지관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1분께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나와브샤시 인근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일어난 데 이어 규모 4.7과 4.9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5km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당했으며, 냐와브... 中, 쿤밍 철도역서 괴한 칼부림..최소 170여명 사상 중국 서남부 윈난 쿤밍 철도역에서 무차별 테러가 일어나 17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쿤밍 철도역 테러 피해자가 병원으로 수송되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 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9시20분께 쿤밍 철도역에서 복면을 쓴 무장괴한들이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둘러 최소 29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부상당했다. 아직까지 한국인의 인명 피해... 이집트 시나이 반도서 폭탄테러..한국인 4명 사망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폭발해 한국인 4명이 숨졌다. 16일(현지시간) 이집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시나이 반도의 이스라엘 진출입 통과점 인근에서 버스를 겨냥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당했다. 현지 언론은 사상자의 대부분이 한국인 관광객이며,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 강창희 국회의장, 후세인 파키스탄 대통령 면담 파키스탄을 공식 순방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1월 31일 오후(현지시간) 맘눈 후세인 대통령과 회담을 통해 교역 증대 등 양국의 실질적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배성례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1983년 양국 수교 이후 최고인사 수준으로 강창희 의장은 후세인 대통령과 만나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후... 파키스탄 남서부 나흘만에 또 강진..최소 22명 사망 나흘 전 규모 7.7 지진으로 수백명이 숨진 파키스탄 남서부 지방서 규모 6.8의 강진이 또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4분 규모 6.8의 지진이 발루치스탄주 아와란시에서 북동쪽으로 96km 떨어진 곳의 깊이 14km 지점을 진원으로 일어났다. 할리 팔 쿠즈다르시 시장은 "22명의 시신을 수습했고 사망자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