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고령자 10명 중 2명만 상용근로자..8명은 임시직·자영업자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계속 일하는 50세 이상의 중·고령자들 가운데 10명 중 2명만이 상용임금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0일 내놓은 '중 ·고령자의 경제활동상태가 빈곤결정에 미치는 효과'에 따르면 생애 주된 일자리를 유지하는 50세 이상의 중·고령자들 중 18%만이 상용임금근로자에 해당했다. 임시일용직은 10%, 자영·고용주·무급가족종... 7월부터 직행좌석버스 입석 전면 금지 고속도로 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이르면 7월 중순부터 수도권 직행좌석버스의 입석 승차가 금지된다. 버스 부족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직행좌석버스 222대를 투입한다. 도로교통법 상 고속도로 운행차량은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토록 돼 있으나, 직행좌석버스의 경우 출·퇴근 시 수요 대비 버스 부족으로 입석운행이 관행화되며 안... 서울시, 여름철 폭우 시 지하철·버스 연장 운행 여름철 폭우가 오면 앞으로 서울 지하철과 버스가 연장 운행된다. 시는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하철 역 등 침수취약 지역의사전점검 등을 골자로 하는 '2014 여름철 교통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오는 10월까지 추진되며 ▲교통 시설물 사전점검과 비상대응체계 구축 ▲폭우 대비 지하철·버스 특별 수송대... 鄭·朴, 네거티브 선거전 속 '포지티브' 메시지 무엇이 있나? 네거티브 선거방식이 '네가 되면 안 되는 이유'를 들고 나서는 것이라면 포지티브 선거방식은 '내가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성실한 주장이다. 바람직하고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선거방식은 물론 후자다. 지방선거 본투표일을 이틀 앞둔 2일, 서울시장 선거판은 '농약급식' 공방으로 치열한 상태며 '후보자 부인 행방', '현대중공업 산재 책임' 등 각종 네거티브 이슈들... 서울시, 화재취약 고시원 1445실 소방시설 설치 서울시가 5억원을 투입해 화재에 취약한 고시원 34곳에 소방시설을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년 7월 '고시원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가 도입되기 전부터 영업한 고시원 중 거주자 절반 이상이 취약계층인 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고시원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는 고시원 복도 폭을 1.2∼1.5m로 하고, 스프링쿨러를 설치해야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