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모'부터 '기황후'까지..하지원의 드라마가 잘 되는 이유 "지창욱이 '기황후'에서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상대역이 하지원이 아니었다면 이런 평가는 힘들었을 것 같다." 기황후를 통해 연기력에서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지창욱의 소속사 관계자가 웃으면서 한 말이다. 하지원이 현재 출연중인 기황후는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등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전 역사왜곡 논란으로 홍역을 치룬 기황후가 이토록 높은... 하정우 감독·주연 '허삼관 매혈기', 여주인공에 하지원 확정 지난해 영화 '롤러코스터'로 연출자로서 입봉한 배우 하정우가 주연과 함께 연출을 맡게된 영화 '허삼관 매혈기'가 캐스팅 대부분을 확정지었다. 영화 배급사 NEW는 4일 '허삼관 매혈기'의 여주인공으로 하지원을 확정지었으며, 그와 함께 성동일, 정만식, 김성균, 김영애, 김기천, 김병옥 등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대형 캐스팅을 완료했다. 영화 '허삼관 매혈기'는 원작... '조선미녀 삼총사', 명성 재확인한 하지원..기대감을 준 손가인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가 베일을 벗었다. 하지원은 사극에서의 명성을 재확인했으며, 아이돌 출신 손가인도 기대이상의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를 취재진에게 선공개하고 감독 및 배우들의 촬영 소감을 들어보는 '조선미녀 삼총사' 언론시사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영화는 조선 최고의 최초 현상금 사냥꾼 미녀 삼총사 진옥(하지원 분), ... 김혜수·이보영·하지원,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여풍이 강했다 지상파 3사 연기대상이 모두 여배우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로써 지난 2013년 안방극장은 여풍이 강세였음을 입증했다. KBS는 '직장의 신' 김혜수, MBC는 '기황후'의 하지원, SBS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 그 주인공이 됐다. ◇김혜수 (사진제공KBS) ◇'직장의 신' 김혜수 김혜수는 지난 2003년 '장희빈'을 통해 대상을 받은 후 10년 만에 또 다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 '기황후', 키워드로 본 하지원·지창욱·백진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방송 전 '역사왜곡'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황후'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극 초반 원나라와 고려의 세력다툼에서 최근에는 원나라 황실의 궁중싸움으로 극의 중심이 변화하면서 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