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與, 의원총회..'문창극 사퇴'요구 나오나? ◇새누리, 의원총회 열어..'문창극 사퇴요구' 나오나? 새누리당이 18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 예정이다. 의원총회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공개적인 반대 의사가 나올지 주목된다. 현재 새누리당 내에서는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상민 의원 등을 비롯 초선 의원들 일부가 문 후보자 지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표적 친박인사인 서청원 의원도 사실상 문 후보자... 靑 "문창극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오늘 어려워"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및 인사청문요청서의 국회 제출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자에 대한 요청서는 당초 17일 오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었다. 이날 오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대통령께서 점심도 거르고 정상회담을 해 오후 6시(현지시간 오후2시)가 넘어 정상회담이 끝났다. 그래서 보고할 틈이 없었다"며 "오늘 (... 與 문창극 딜레마.. 내홍 우려 새누리당이 '문창극 딜레마'에 빠져들고 있다.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지명한 이래 새누리당은 줄곧 문 후보자 비호를 자처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야권의 대대적인 비판과 악화되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문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심지어 여당 초선의원 일부와 비주류 의원들의 '자진 사퇴' 주장... 서청원, '문창극 사퇴 압박' "국민을 위한 길 잘 판단해야" 여권 내 유력 당권주자로 손꼽히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국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며 사실상 사퇴를 종용했다. 문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강행하려는 새누리당 지도부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서 의원은 17일 오전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을 여론을 많이 경청한 결과 지금은 문 후보 스... 여야, 원구성 의견 접근..국감시기 이견으로 합의는 불발 여야가 원구성에 대해 의견 일치를 봤다. 그러나 국정감사 일정에 대한 이견으로 잠정 타결에는 실패했다.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이날 앞서 진행된 여야 원내지도부 협상 결과를 설명했다. 박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된 양당 원내지도부 회담에서 그동안 쟁점이 돼 온 ▲예산결산위원회 상설화 ▲정보위원회 상설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