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균관대 로스쿨, 中 서북정법대학 협약 체결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 17일 중국 서북정법대학 민상법학원과 교수, 학생, 연구인력, 학술교류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서북정법대학은 1937년 법률전문대학으로 출범했으며, 현재는 경제, 경영, 문학 등 25개의 학과와 1만 200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혁약식에는 박광민 성균관대학 로스쿨 원장과 최준선 교수, 헨리 로라 교수, 이소유 서북정법대학 민상법... 일본 6월 제조업 PMI 51.1..석달만에 확장세 일본 제조업 경기가 3개월 만에 확장세로 돌아섰다. 23일 민간 시장 조사업체 마르키트는 일본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1.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49.9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3개월 만에 처음으로 50선을 웃돈 것이기도 하다. ◇일본 제조업 PMI 변동 추이(자료Investing.com) 하위 항목 중 생산지수는 직전월의 48.9에서 51.8로 높아졌고, 신규... (Asia마감)이라크 정정 불안에 투심 위축..'혼조' 2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미국이 이라크 사태에 첫 군사 개입을 했다는 소식에 시장은 일제히 소극적으로 돌아섰다. 전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성명을 통해 "이라크 정부군을 돕기 위해 군사 자문관 300명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군사 자문관은 이라크 군의 훈련을 돕고 정보 수집과 분석을 지원한다. 미국 정부는 자문관이 전투 임무를 맡지 않... 에너지 공기업, 낙제 성적표..구조조정 숙제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에너지 공기업, 낙제 성적표..구조조정 숙제 에너지공기업들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수를 받았습니다.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에너지공기업들은 더욱 근본적인 구조조정이 과제로 주어졌습니다. ▶ 조선도 위태..중국 양에 이어 질도 한국 위협 우리나라 조선업이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 (Asia마감)日 상승·中 하락..혼조세 1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미국발 훈풍에 일본 증시가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인 반면 중국 증시는 부동산 침체 우려에 크게 하락했다.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양일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후 자산매입 규모를 100억달러 축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준의 월간 양적완화 규모는 350억달러로 줄었다. 자넷 옐런 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