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무성의한 인사청문요청서, 청문회 세울 의지 있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24일 접수된 이병기 국정원장과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 내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여권이 제기하는 청문회 제도 개선 주장에도 제동을 걸었다. 김정현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사진)은 26일 논평을 내고 "잇따른 인사참극을 거치고 우여곡절 끝에 대통령이 결재해 국회로 보낸 국정원장과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 정홍원 총리 유임·靑에 인사수석실 신설(종합)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이후 안대희 전 대법관과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해 '인사 참사'를 자초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결국 정홍원 총리의 유임을 결정했다. 당초 지난 4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정 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던 박 대통령이기 때문에 세 번째 총리 내정 포기 방침에 대해서 비난이 예상된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6... 거세지는 '2기 내각 개편' 요구..청문회 앞날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결국 자진사퇴했지만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에 대한 개편 요구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청와대가 24일 국정원장을 포함 8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면서 오히려 여야 간 공방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2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인사청문요청안 접수 사실을 언급하며 "총리 후보의 자진... 새정치 "'선주협회 해외시찰' 새누리 의원들 수사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선주협회의 지원으로 해외 시찰을 다녀온 새누리당 의원 6명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상은·김무성·이채익·김성찬·김한표·함진규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6명은 지난 3월 선주협회의 지원으로 UAE를 방문해 군부대 시찰과 두바이 관광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선주협회의 로비가 논란이 되자 최근 선주협회에 수백... 7·30 재보선 비수도권 출마자 윤곽 드러나 7·30 재보궐 선거에서 비수도권 지역은 현재까지 8곳이 예정돼 있다. 오는 26일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에 대한 대법원 선고 결과에 따라 9곳으로 늘어날 수 있다. 이 경우 지역별로는 충청 3곳, 부산경남 2곳, 호남 4곳이다. 충청권에선 대전과 충북에서 각각 한 곳이 예정돼 있다.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했던 박성효 전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대덕과 충북도지사에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