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여자오픈 우승' 김효주 "핸드폰 메신저도 지웠다"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한 지난해 신인왕 김효주(19·롯데)가 '위너스카-여왕의 탄생(이하 위너스카)'의 9대 여왕으로 등극했다. 김효주는 지난 22일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 베스트 청라골프장(파72·647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85... (PGA)최경주, PGA투어 아쉬운 1타차 준우승 최경주(4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년여 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잡지 못했다. 최경주는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 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파70)에서 끝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20만달러)에서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66타(65-65-69-67)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경주는 올해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서 공동 2위에 오른 데 이... (LPGA)미셸 위, US女오픈 우승..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재미교포 미셸 위(25·한국명 위성미·나이키골프)가 US여자오픈을 통해 자신의 생애 첫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미셸 위는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파70·6649야드)에서 끝난 제69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미셸 위는 세계랭킹 1... (LPGA)양희영·미셸위, US오픈 공동 선두..23일 최종 격돌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69회 US여자오픈 우승컵의 주인공은 한국(계) 선수 중에서 결정될 확률이 높다. 대회 3라운드까지 상위 6명에 든 선수 중 4명이 한국(계) 선수이기 때문이다. 양희영(25·KB금융그룹)과 재미교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CC 넘버2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나란히 합계 2... 이번 주말, 韓여자오픈-US여자오픈 함께 열려 전국이 월드컵 열풍에 빠져든 가운데, 이번주 세계최강 골프 여제들이 참가할 국내외 메이저 골프 대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골프를 좋아하는 스포츠 팬들에겐 채널을 과연 어디로 돌려야 할 지 모르는 행복한 새벽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는 오는 19일(한국시간)부터 이번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이하 한국여자오픈)이 개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