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행진시도'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 구속기소 정진우(45) 노동당 부대표가 세월호 추모집회 등에서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하고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동주)는 정 부대표를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및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 부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 근처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자 ... '80억 부정대출' 김양 前부산저축銀 부회장 추가기소 수십억 상당의 부정대출을 통해 부산저축은행에 피해를 입힌 김양 전 부산저축은행 부회장(61)이 추가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장기석)는 PF자금 대출 과정에서 불법으로 80억원 상당을 대출해준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김 전 부회장을 불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부회장은 2010년 9월 S사에 PF자금 700억원을 대출해주기로 했으나 금융... '고객사 약점이용 시세차익' 세무공무원 출신 증권사 前임원 기소 고객사의 약점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얻은 세무공무원 출신 증권사 전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범기)는 코스닥 상장 주간사 담당 임원으로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상 업체의 과오를 덮어주는 대가로 주식을 저가에 매수해 수천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특경가법상 수재 등)로 H증권사 전 임원 정모씨(53)를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 서울중앙지검, 교통사고 사망사건 운전자 처벌 강화 검찰이 교통사고 사망사고를 근절시키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과실이 중한 교통사고 사망사건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음주·신호위반 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단서 11개 항목을 위반해 사망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구속수사를 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사건의 경우 구속수사가 원칙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