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도피 총괄' 이재옥 해마토 이사장 구속기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49)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30일 유 회장의 도피를 돕고 자신의 업체에 수십억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범인은닉도피·특경가법상 배임)로 이 이사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2011년 5... 검찰 '10대 여제자 성폭행' 사립대 교수 기소 10대 여제자를 성폭행한 사립대학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자신의 강의를 들은 대학생 A양(19)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경기지역 모 사립대 교수 신모(54)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월 A양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다가 A양이 만취하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 '청와대 행진시도'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 구속기소 정진우(45) 노동당 부대표가 세월호 추모집회 등에서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하고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동주)는 정 부대표를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및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 부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 근처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자 ... '80억 부정대출' 김양 前부산저축銀 부회장 추가기소 수십억 상당의 부정대출을 통해 부산저축은행에 피해를 입힌 김양 전 부산저축은행 부회장(61)이 추가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장기석)는 PF자금 대출 과정에서 불법으로 80억원 상당을 대출해준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김 전 부회장을 불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부회장은 2010년 9월 S사에 PF자금 700억원을 대출해주기로 했으나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