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측근재판 "前 프라하 국립미술관장 증인신청"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진을 고가에 사들여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 중인 계열사 대표들이 유 회장 사진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해외 미술계 인사를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30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변기춘(42) 천해지 대표와 오경석(53) 헤마토센트릭라이프연구소 대표의 변호인은 밀란 크니작 전 프라하 국립미... '유병언 도피 총괄' 이재옥 해마토 이사장 구속기소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49)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30일 유 회장의 도피를 돕고 자신의 업체에 수십억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범인은닉도피·특경가법상 배임)로 이 이사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2011년 5... 검찰 '10대 여제자 성폭행' 사립대 교수 기소 10대 여제자를 성폭행한 사립대학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황은영)는 자신의 강의를 들은 대학생 A양(19)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경기지역 모 사립대 교수 신모(54)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월 A양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다가 A양이 만취하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 '청와대 행진시도'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 구속기소 정진우(45) 노동당 부대표가 세월호 추모집회 등에서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하고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동주)는 정 부대표를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및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 부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 근처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