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유병언 일가 재산 102억여원 추가 추징보전명령 청구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재산 102억여원 상당을 추가로 찾아내 추징보전명령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1일 유 회장의 차명 부동산 등 102억여원 상당의 유병언 일가 실소유 재산에 대해 3차 동결을 위한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 5월18일 161억원 상당의 부동산과 비상장주식 등을 1차 동결시켰고, ... 檢, 유병언 부인 도피 도운 구원파 비대위원장 구속영장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김씨에 대해 범인도피 혐의로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김씨를 소환해 조사하다가 혐의를 포착하고 긴급체포했다. 김씨는 세월... 검찰, 'MB 쥐코 동영상' 김종익씨 무혐의 결정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인 김종익씨가 지난 2009년 이명박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동영상을 올려 이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에 대해 무혐의처분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수봉)는 지난해 12월26일 헌법재판소가 김씨의 혐의에 대한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취소하라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결정함에 따라 지난달 말 최종적으로 무혐의처분을 내렸다... 檢,'STX 뇌물' 송광조 前서울국세청장 불구속기소 송광조(52)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STX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 임관혁)는 세무조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STX 그룹 관계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전날 송 전 국세청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송 전 청장은 ㈜STX의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변모(61·구속기소)씨로부터 2011년 ... 유병언 측근재판 "前 프라하 국립미술관장 증인신청"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진을 고가에 사들여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 중인 계열사 대표들이 유 회장 사진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해외 미술계 인사를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30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변기춘(42) 천해지 대표와 오경석(53) 헤마토센트릭라이프연구소 대표의 변호인은 밀란 크니작 전 프라하 국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