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국조특위, '해경' 기관보고 실시 ◇세월호 국정조사 3일차, '해경' 기관보고 실시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가 2일 해양경찰청에 대한 기관보고를 받고 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의 역할 수행상 문제점을 따질 예정이다. 특위는 지난 30일 국방부·안행부 등을 시작으로 1일 해수부에 대한 기관보고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역시 진도 해상에서 구조임무를 맡았던 해경의 초동 대처와 관련한 특위 위원들의 질의가 이어... 세월호 국조, 해수부 기관보고..'사고 방지 업무 소홀' 질타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가 국방부·안전행정부 등에 이어 해양 관련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 등에 대한 기관보고를 1일 시작했다. 이날 기관보고는 전날 여야 간 이견 끝에 진도 현지가 아닌 국회에서 진행하기로 결정됐으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한국해운조합, 한국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주영 장관은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희생자들의 명복과 피해자... 세월호 여파..3분기 유통업 체감경기 '뚝' 세월호 참사 여파가 여전하다. 제조업 경기전망지수에 이어 3분기 유통업 체감경기도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무더위와 이른 추석 특수 덕에 기준치인 100은 간신히 넘었다. 업태별로 홈쇼핑과 인터넷쇼핑은 낙관적으로 전망된 반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서울과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3분기 ... 세월호 국정조사 첫 기관보고..정부 무능 질타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국방부, 안전행정부 등을 대상으로 특위 첫 기관보고 일정을 시작했다. 특위는 30일 국회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보인 정부의 미숙한 사고 대응 방식에 질타를 쏟아냈다.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은 사고 당시 안전 주무 부처였던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안전행정... 대우건설, 세월호 성금 5억원 기탁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7일 오후 임직원 모금과 회사 출연금으로 마련한 5억원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4380여명이 참여해 적극 나서게 되면서 5억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읽은 슬픔이 어떤 방식으로든 위로되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