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증시 박스권 돌파할까..관전 포인트는? 코스피 지수가 제자리 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선진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우리 증시는 영 힘을 못쓰고 있다. 거래규모도 크게 줄어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1월2일) 2013.11로 시작한 코스피 지수는 7일 2005.12로 마감했다. 이날까지 지수는 연초보다 0.33% 밀리며 2000선 부근에서의 지루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이트레이드증권, 대구지역 하반기 선물옵션 전국강연회 실시 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12일 대구 엑스코 본관에서 2014년 하반기 선물옵션 전국강연회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이트레이드증권) 지난주 부산에서 시작된 강연회는 대구와 서울까지 총 3차례 진행되며 선물딜러 신인식 부장과 팍스넷 소속 선물옵션 전문가 서울예술가가 강사로 활동한다. 총 2부로 구성된 강연은 일반 투자자를 위한 선물옵션 매매 노... 중소형주 랠리 지속될까..관건은 '실적' 최근 주식시장에서 중소형주의 선전이 눈에 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소형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73% 오른 1738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연초대비로도 23.63% 올랐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0.4% 오른 552.90을 기록했다. 역시 7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는 연초대비 10.58% 상승했다. 반면 코스피 지수... 중견건설사, 분양 완판 행진이라지만..온도차 극명 그동안 침체된 부동산 경기로 사실상 주택사업을 거의 접었던 중견 건설사들이 올 들어 대대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설사가 있는 반면, 주택사업에는 손도 대지 못하거나 분양에 실패해 유동성 악화를 겪는 건설사도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에서의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흥건... 가시성·접근성 뛰어난 '1층 상가' 속속 분양 상가 투자에 있어 가장 좋은 위치로 각광받고 있는 1층 상가 분양이 본격화 되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층 상가는 접근성이 좋고 눈에 잘 띄기 때문에 건설사들도 2~3층은 과감히 포기하고 1층에만 상가를 조성, 속속 분양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층에만 상가를 조성하게 되면 대부분이 층고가 높아져 타 상가보다 같은 면적대비 넓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