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본부장이 코스닥위원장 겸임한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이 코스닥시장위원장을 겸임하게 됐다. 7일 한국거래소는 '2014년 제3차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정관변경을 통해 코스닥본부장과 코스닥위원장을 겸임할 수 있게 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0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거래소 이사회로부터 분리해 독립된 위원회로 승격시킨 바 있다. 하지만 시장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본부장과 위원장을 겸임할 ... 거래소, 끝장 토론 결론은.."주식시장 살려라" 한국거래소가 주식시장 살리기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7일 한국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임직원 워크숍에서 끝장 토론 끝에 시장을 살리면 현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E등급을 받는 등 최근 거래소가 처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 활력 제고에 조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한국거래소, 위기극복 위한 '끝장토론' 열어 한국거래소가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거래소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근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자유롭고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자본시장 활성화와 조직발전 방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천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E등급을 받는 등 최근 거래소가 처한 ... 한국거래소, 중국은행과 MOU 체결 한국거래소는 4일 중국은행(BOC)과 포괄적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역외 위안화시장 확대와 관련하여 향후 한국거래소에 위안화표시 상품상장시 상호협력, 위안화표시 신상품 공동조사연구 및 개발, 중국은행 인력에 대한 한국자본시장 이해도 제고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 양 기관은 중국은행 고객 중 한국거래...  거래소, '코스닥 1+1' 상장 캠페인 추진 한국거래소가 올해 상장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상장사들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는 기존 상장사들이 유망 상장기업을 추천하도록 하는 '1+1 상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코스닥본부는 지난달 27일 전체 코스닥 상장사에 공문을 보내 상장에 관심있는 기업들을 하나씩 추천해 줄 것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