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교육 재정 3100억 부족..정부차원 대책 마련 시급"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인수위원회가 "서울시교육청 교육재정이 심각한 결손상태로 최소 3100억원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재정 악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27일 오전 인수위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육부로부터의 교부금은 감소하는 반면, 정부시책 사업인 누리과정 지원 사업 부담은 교육청에 도맡아하고 있어 교육 예산이 부... 조희연·문용린·고승덕, 서울교육 위해 협력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교육감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고승덕 전 의원이 서울 교육을 위해 서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6일 이들은 서울시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의 혁신과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며 "선거에서 공약한 정책 중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 서울시교육청,시·도 유치원 컨설팅장학지원단 워크숍 실시 서울시교육청이 시·도 유치원 컨설팅 장학지원단 워크숍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The-k 호텔에서 전국 시·도 유치원 컨설팅장학지원단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누리과정 컨설팅장학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가 예산을 지원하여 서울시교육청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시·도 유치원 컨설팅장학지원단... 성동교육청·한양여대, 다문화가정 위한 무료 교육 진행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동교육지원청은 오는 14~28일 한양여자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과와 함께 '폴리머클레이를 이용한 나만의 패션소품 만들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13일 발혔다. 이번 강좌는 12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한양여대 디자인관에서 진행된다. 정인희 교수의 교육기부로 무료로 진행된다. 성동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다문화가... 서울시교육청, 행복교실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행복교실 만들기 프로그램'을 오는 10일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와 업무협약에 따른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대상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기부 형태로 이루어지는 찾아가는 맞춤식 무료특강으로서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사)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