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격호 회장, 롯데리아 등기이사직 사임 롯데리아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부회장, 신영자 사장은 롯데리아 등기이사직을 유지했다. 김상형, 이호우 이사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신 총괄회장이 등기이사직을 맡은 계열사는 롯데쇼핑, 롯데제과 등 롯데그룹 11개사에서 9개로 줄어들게 됐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달 롯데로지스틱스 ...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치밀한 대비로 장기 성장전략 모색"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과감한 혁신과 현장중심경영으로 기존사업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며,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품질 경영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기업 규모와 사회적 위상에 맞는 책임 있는 자세"라며, "겸허한 마음과 열린 자세로 외부의 소리를 수용하는 유연성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신 회... 신격호 회장의 고향사랑..43년째 마을잔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사진)은 5일 고향인 울산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에서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는 71년에 시작해 올해로 43년째 이어지고 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의 생가가 있던 울주군 삼남면 둔기리 부락은 지난 70년 울산공단의 용수공급을 위한 대암댐 건설과 함께 수몰되어 지금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곳이 됐다. 작은 마을을... 롯데총수 셋째부인의 유원실업, 유한회사 전환·사무실 이전..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가 운영하는 유원실업이 주식회사에서 유한회사로 전환하고 최근 사무실을 이전한 것에 세간의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977년 미스롯데 출신인 서미경씨는 '서승희'란 가명으로 연예활동을 하다 1983년 돌연 은퇴한 뒤 신격호 회장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회장님의 샤롯데', '롯데가의 ... 신격호·춘호 라면전쟁..2세 동빈·동원 물전쟁으로 '대물림' 라면전쟁을 벌였던 범롯데가 신(辛)씨 집안이 이번엔는 또다시 물전쟁을 벌이고 있다. 동생 신씨 집안에서 형님 집안을 선제 공격하는 형태다. 특히 1차 라면전쟁이 신격호 롯데명예회장과 동생 신춘호 농심그룹 화장간의 다툼이었다면 이번 물전쟁은 신동빈 회장과 신동원 부회장간 다툼이라는 것이 업계 판단이다. 아버지에 이어 아들들이 선대의 다툼을 이어받아 사촌간 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