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의원 4인, '특별법 요구' 단식농성 돌입 새정치민주연합 여성 의원 4명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했다. 남윤인순·유은혜·은수미 의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벌써 석 달 넘게 매일 매순간 지옥을 살고 있는 유가족을 더 이상 힘들게 해선 안 된다. 그 설움과 절망을 더는 지켜볼 수 없다"며 단식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여하지 못... 새정치 "'야권연대' 당대당 논의없다..후보차원만 가능"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 선거에서의 야권연대와 관련해 '당대당 논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후보 차원의 논의에 대해선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정의당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돼 야권단일화 전망을 어둡게 했다. 김한길 대표는 20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출범' 관련 기자회견에서 '야권연대에 대한 방향'을 묻는 질... 정의당 "새정치가 야권연대 거부..완주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의당의 7·30 재보선 야권연대 당대당 논의 제안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심상정(사진) 정의당 원내대표가 "새정치연합이 공식적으로 우리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정의당 후보들의 재보선 완주 의사를 천명했다. 심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가) 당의 이름으로 한 제안에 대해 새정치연합의 대표들은... 새정치, 권은희 악재 돌출..수원 천막당사 효과 물음표 경기 평택을 정도를 제외하면 7.30 재보궐선거 초반 판세에서 새누리당에게 뒤쳐져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선거구 4곳 가운데 3곳이 재보선 지역인 수원에 천막당사를 설치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선)·병(팔달)·정(영통) 벨트를 구축한 수원에 천막당사를 차리기로 한 것은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투톱이 풍찬노숙하며 선거운동에 임해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 노회찬 "제 호는 완주" 단일화 안 돼도 끝까지 간다 7.30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18일 "제 호가 완주"라는 말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의 단일화가 여의치 않을 경우 완주할 뜻을 내비쳤다. 노 후보는 이날 숭실대 앞에서 진행된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 공개방송에 출연해 "저희가 제안한 21일까지의 단일화에 응해올 경우에는 제가 단일후보가 될 것이기에 당연히 완주해서 승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