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코스피, 외국인VS기관 수급 공방..2020선 하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2020선을 이탈했다. 21일 오후 2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6포인트(0.06%) 내린 2018.2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51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03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528억원을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38%), 운수창고(1.08%), 화학(1.01%), 음식료(0.... (1시시황)코스피, 상승폭 반납..LG화학 4% 약세 코스피가 장초반의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01% 내린 2019.16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873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1019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2.5%), 전기가스(2.2%), 건설(0.9%)업종은 상승중이지만 운수창고(1.3%), 운송장비(1.1%), 화학(0.6%)업종은 하락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0.8%),... 현대차그룹 '증설' 가시화..수혜 부품주는?-토러스證 토러스투자증권은 21일 현대차그룹의 증설이 가시화되고 있다며표 수혜주로 화신(010690), 평화정공(043370), 일지테크(019540), 코리아에프티(123410)를 선정했다. 유지웅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가동률은 올해 100%를 초과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추가 증설 없이는 외형 성장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북경 현대4공장과 기아차 멕시... 자동차주, 환율 변수 극복이 '관건'-한양證 한양증권은 21일 자동차주에 대해 환율 변수의 극복이 주가 반등의 필수 조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주가 최근 환율 반등에 힘입어 기술적 반등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결국 자동차 업종의 센티먼트 회복 요인은 환율이라는 점이 확인 중인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발표를 통한 환율 변... 기아차, 美서 쏘울 5.2만대 리콜 기아차(000270)가 미국에서 쏘울 5만2000여대를 리콜한다. 18일(현지시간)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기아차는 쏘울의 조향핸들 축 볼트에 이상이 생겨 핸들 조작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했다. 그러나 이로 인한 사고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기아차 측은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7월21부터 올해 1월17일까지 생산된 2014년형 모델이다.... 현대차 유럽시장 부진 지속..3개월 연속 하락세 현대차(005380)가 6월 유럽에서 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기아차(000270)는 판매량이 소폭 증가하며 양사의 월간 판매량 격차는 5500여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17일(현지시간)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유럽(EU)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 감소한 총 3만8136대를 판매했다. 3개월 연속 전년 대비 하락세로 올 상반기 전체 판매량도 지난해... 신형 쏘나타, 美 충돌테스트에서 최고등급 획득 현대차(005380)의 대표 중형차 신형 쏘나타가 미국 충돌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17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시험 결과에서 신형 쏘나타가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신형 제네시스에 이어 2회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