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관제소홀'진도VTS 관제요원 13명 전원 기소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소홀 의혹을 받아온 진도VTS 관제업무 담당자 13명 전원이 기소됐다. 광주지검 해경 전담수사팀(팀장 윤대진 형사2부장)은 진도VTS 센터장 김모씨와 정모씨 등 관제팀장 3명, 시설행정팀장 이모씨 등 5명을 직무유기와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또 세월호 당시 관제구역을 맡았던 C팀 관제사 이모씨 등... 檢, 세월호 참사 중간수사결과 발표..139명 구속 앵커)오는 24일이 세월호 참사 발생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세월호 참사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오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두달 넘게 수사를 하면서 300명 넘게 입건해서 139명을 구속했습니다. 하지만 유병언 회장 검거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최기철 기자. 기자)네 대검찰청에 나와있습니다. 앵커)검... 檢 '세월호 참사' 관련 331명 입건 139명 구속 세월호 침몰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재까지 총 331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13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오는 24일 세월호 침몰사건 100일을 맞는 가운데 21일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세월호 침몰원인과 승객구호의무 위반 책임 ▲선박안전관리와 감독상 부실 책임 ▲사고 후 구조 과정의 위법행위 ▲선주회사 실소유주 일가의 비리 ... 법원, 유병언 일가 344억 추가 동결 결정..1천억대 묶여 법원이 18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재산을 대상으로 검찰이 청구한 4차 기소전 추징보전명령에 대해 인용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징보전명령 청구가 추가로 인용되면서 현재까지 동결 조치된 유 회장 일가의 재산은 시가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검찰이 집계한 유 회장의 범죄 혐의액 1291억원의 81%에 이른다. 이에 따라 유 회장 일가... 법원, 유병언 구속영장 재발부..기간 6개월 연장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6개월을 기한으로 재발부됐다. 인천지법 안동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조직적인 도피행태와 피의자에 대한 압박 필요, 검찰의 검거에 대한 의지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재발부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같은 사항을 고려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 효력기간 6개월을 모두 인정했다. 첫 발부 2개월보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