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단 젊은 근로자 맞춤형 행복주택 3300가구 공급 산업단지와 미니복합타운 내 젊은 근로자를 위한 행복주택 3300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대구 테크노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 및 미니복합타운에 행복주택 3300가구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구 테크노산단에는 1020가구가 공급되며 테크노산단과 달성1·2산단 근로자 등이 주요 입주계층이다. 670가구가 공급되는 석문국가산단은 석문... 송파·성남 등 도시재생 연계형 소단위 행복주택 개발 도시재생과 연계·융합한 행복주택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서울·성남·창원·청주 등에서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서울 송파·창신, 경기 성남, 창원 노산, 청주 내덕에 도시재생과 연계된 소규모 행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성남시 단대동 단대오거리역 인근에는 도시활력증진사업과 연계해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면서 ... 행복주택 올 사업에 목동지구 등 제외..강행 논란 피하나 정부가 올해 추진하는 행복주택 사업계획에 반대 여론이 강한 목동지구 등은 일단 제외됐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소송결과에 따라 사업진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그 동안 지자체와 협의가 이뤄지고 후보지선정협의회 논의 등을 통해 입지 타당성이 검증된 주요지역의 행복주택사업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서울 가좌지구 등 사업승인 대상 2만6000가구는... 정부-지자체 임대주택 공급계획 너무 달라 '혼선' 임대주택 공급을 둘러싸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계획이 각각 달라 입주를 희망하는 서민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2일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발표한 '2014 주택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임대주택 사업승인 계획 물량은 3만2100가구로 전국에 계획된 6만3000가구의 절반 이상에 해당한다. 경기도가 2만900가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서울은 9200가구, ... 공공택지용지 공급가 '조성원가→감정가격' 변경 행복주택의 입지와 입주자 특성을 고려한 주차장, 공원·녹지기준이 마련됐다. 또한 공공택지지구(보금자리지구)의 분양주택용지 공급가격이 시장가격으로 현실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오는 20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행복주택 주차장은▲30㎡이상 0.7대 ▲30㎡미만 0.5대 ▲역부근 대학생용 20㎡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