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2타수 무안타..팀은 강우콜드게임 패배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연속 안타 행진이 ‘2’에서 멈췄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4푼에서 2할3푼9리(343타수82안타)로 떨어졌다. 경기는 양키스가 2-1로 앞선 5회 1사 2루 상황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 진세연-이레-갈소원, 잠실 마운드에 선다 배우 진세연과 이레, 갈소원이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중 토·일요일을 올시즌 첫번째 '키즈데이'로 정하고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5일에는 최근 종영된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송재희 역으로 열연한 배우 진세연이 마운드에서 시구한다. 26일과 27일엔 아역배우 이레(26일)과 갈소원(27일)이 시구... KIA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데니스 홀튼 '퇴출' 시즌 중반 이후 부진한 투구가 끊이지 않던 KIA의 외국인 투수 데니스 홀튼이 결국 한국을 떠난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웨이버 공시 가능 마지막 날인 24일 홀튼을 방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홀튼은 이번 시즌 17경기에 출전해서 '5승 8패, 평균자책점 4.80'의 성적을 기록했다. 영입 당시 홀튼은 날카로운 제구력으로 리그 정상급 투수가 될 것이란 기대가 많았다. 실... (NPB)이대호, 4경기 만에 무안타 침묵..소속팀은 역전승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안타 행진이 잠시 멈췄다. 이대호는 23일 오후 일본 야후돔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끝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의 기록이 끊겼고, 종전 3할1푼2리던 시즌 타율은 3할8리로 떨어졌다. 시작부터 아쉬웠다. 1회 2사 3루 상황에 맞은 첫 타석 때 상대 선발인 가라... (MLB)추신수, 양키스전 2G연속 멀티히트..6타수 2안타 3삼진 추신수(32)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부진 탈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상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5타수 2안타로 19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연속 2안타 행진이다. 시즌 타율은 2할3푼9리에서 2할4푼으로 소폭 높아졌다. 1회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