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2타수 무안타..팀은 강우콜드게임 패배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연속 안타 행진이 ‘2’에서 멈췄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4푼에서 2할3푼9리(343타수82안타)로 떨어졌다. 경기는 양키스가 2-1로 앞선 5회 1사 2루 상황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 삼성 우완 투수 이우선, 잔류군 코치로 새 출발 삼성 투수 이우선(31)이 현역 생활을 접고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우선이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히고 코치로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단은 이우선의 뜻을 존중해 경산 볼파크의 잔류군 트레이닝 전문 투수코치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우선은 신고선수도 얼마든지 1군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대... (야구단신)한화이글스, 피에 티셔츠 및 모자 출시 外 ◇펠릭스 피에(Felix Pie)가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피에 티셔츠 및 모자 출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공·수·주를 두루 겸비한 외야수 펠릭스 피에(Felix Pie)의 티셔츠와 모자를 출시한다. 피에는 24일 경기를 포함한 최근 8회의 경기 중 홈런 5개를 치며 특유의 장타력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피... 진세연-이레-갈소원, 잠실 마운드에 선다 배우 진세연과 이레, 갈소원이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중 토·일요일을 올시즌 첫번째 '키즈데이'로 정하고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5일에는 최근 종영된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송재희 역으로 열연한 배우 진세연이 마운드에서 시구한다. 26일과 27일엔 아역배우 이레(26일)과 갈소원(27일)이 시구... KIA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데니스 홀튼 '퇴출' 시즌 중반 이후 부진한 투구가 끊이지 않던 KIA의 외국인 투수 데니스 홀튼이 결국 한국을 떠난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웨이버 공시 가능 마지막 날인 24일 홀튼을 방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홀튼은 이번 시즌 17경기에 출전해서 '5승 8패, 평균자책점 4.80'의 성적을 기록했다. 영입 당시 홀튼은 날카로운 제구력으로 리그 정상급 투수가 될 것이란 기대가 많았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