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미소금융재단, SK와이번스와 ‘미소금융DAY’ 개최 SK(003600)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SK미소금융재단이 ‘SK미소금융DAY’로 인천을 찾는다. 16일 SK증권(001510)에 따르면 SK미소금융재단은 이날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미소금융을 홍보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스포츠 경기를 활용한 미소금융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는 재단은 3년째 야구경기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미소... 최태원 회장, SK C&C 지분매각 '채무상환' 목적? 최태원 SK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IT서비스 전문 계열사 SK C&C 지분 4.9%를 대만 전자계열그룹사 혼하이그룹에 매각했다. 3800억원대에 달했던 이번 '블럭 딜'(매도자와 매수자 간 주식대량매매)에는 최태원 회장의 고민과 혼하이그룹의 고민이 모두 담겨 있다. 30일 오전 최태원 회장은 SK C&C 보유지분 4.9%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을 통해 최... 세월호 성금, 외국계 중 BMW만 '적극적' 세월호 성금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 명단에 외국계 회사로는 유일하게 BMW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회사들이 막대한 이득을 올리면서 기부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세월호 성금은 총 1050억원으로 집계됐다. 75개 그룹사와 기업 명의의 성금이 약 942... 핸드볼협회, 지원군 최태원 회장 부재에 '속앓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공백으로 대한핸드볼협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 회장의 공석으로 차기 협회장 선출은 물론 내년도 예산 마련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9일 대한핸드볼협회와 재계에 따르면, 핸드볼협회는 지난 7일 임시 대의원 간담회를 열고 SK그룹에 계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각 시도 핸드볼협회장 등 핸드볼을 이끌고 있는 주요 임원... SK, 최태원 회장 부재 속 우울한 61주년 SK그룹이 61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특별한 기념식 없이 차분히 하루를 보냈다. 오히려 근신의 기류가 강해 우울함마저 감돌았다. SK그룹은 8일 창립 61주년을 맞아 변변한 기념식 하나 진행하지 않았다.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등 총수 부재가 대내외에 공표된 첫 해인 점을 감안해, SK그룹 내부에서는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SK그룹 관계자는 "통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