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팡양 "中증시, 개혁 없이 랠리 기대하기 어려워" 지난달 중국 증시가 14% 넘게 오르는 등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있지만 국유기업의 개혁 등 지속적인 체질 개선의 노력이 없다면 랠리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팡양 상하이연화투자유한공사 산하 금융서비스컨설팅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중국 증시의 반등은 국유기업 민영화 등 새 지도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 中, 신규 '자동차하향' 정책 출범 예고 소비 진작과 내수 확대를 위한 새로운 '자동차하향' 정책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중국 주요 언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조만간 정부가 기존의 자동차하향 정책을 확대한 새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자동차하향은 농촌 지역으로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가전하향'과 더불어 중국의 주요 소비 활성화 정책으로 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