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계열사 한달새 5곳 ↑ 한달 사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가 5개 늘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을 받는 63개 기업집단 소속회사가 지난달 5개 증가해 1일 현재 총 1685개가 됐다고 밝혔다. 농협과 한국전력(015760)공사 등 6개 기업집단이 총 11개 계열사를 편입하고, 삼성과 한진 등 5개 집단이 6개사를 소속회사에서 제외한 결과다. (자료공정거래위원회) 특히 농협은... 공정위 약관심사자문위원장에 장경환 교수 위촉 장경환 경희대 교수(사진)가 공정거래위원회 신임 약관심사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31일 공정위는 '99년부터 공정위 약관심사자문위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온 장 신임 위원장이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약관제도를 발전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장 위원장은 서울대 법과대학에서 학·석·박사를 마치고 금융감독원, 농협중앙회 등 금융기관에서 분쟁심의위원직을 지... "비정규직 처우 개선" 정책발표 후 첫 단추 꿴 노사정위 최경환호가 닻을 올리고 내놓은 첫 경제정책방향에 취약 노동자 계층 처우개선이 포함되면서 29일 오전 열린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배 한국경총 회장 직무대행,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N... 이기권 고용장관 "시간제 일자리 꼭 필요" 이기권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이 28일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시간제 일자리를 늘리는 일이 미래지향적 관점에서라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시간제 일자리는 고용률 70% 달성뿐 아니라 가정의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며 "한 사람은 풀타임으로, 다른 한 사람은 파트타임으로 일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것이 지난 30년 간 영국과 네덜란드, 독일 등 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