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일 광주 KIA-삼성전 태풍 영향으로 취소 삼성과 KIA의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태풍 '나크리'의 영향에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6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KIA의 경기가 우천으로 끝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전남 지역은 올해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결국 강풍이 동반된 비가 내리고 있기에 이날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NPB)'3출루' 이대호, 최근 세 경기 만에 안타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시달린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다만 타점은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셋츠 타타시를 마운드에 올리고도 역전패로 졌다. 이대호는 1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돔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 상대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서 '3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2할9푼3리던 시즌 타율은 종전 ... (MLB)류현진, 하루 더 쉬고 3일 등판..한일전 성사(종합)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의 등판이 기존 일정보다 하루 밀렸다. 동시에 선발 맞상대도 신인 투수가 아닌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 일본 대표로 나선 일본인 베테랑 좌완이 됐고, 자연스레 한일전이 성사됐다. 류현진은 오는 8월3일 10시10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 상대 경기에서 시즌 13승 도전에 나선다. 당... (MLB)류현진, 다음달 2일 올시즌 13승 도전 '쉽다'..빅리그 신인과 붙어 류현진(27·LA다저스)의 13승 도전은 다른 경기보다는 매우 유리한 조건에서 치러진다. 약체 팀을 상대로 하는데다 이날의 상대 팀의 선발 투수는 신인이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com'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다음달 2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 경기의 선발 투수로 류현진과 컵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