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납품단가 인상분 세제 혜택, 하청 근로자 '임금' 되려면 사내유보금 과세의 회피 수단으로 임금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기업소득이 가계로 이전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그러나 그 수혜자가 국내 전체 사업체중 0.01%에 불과한 대기업에서도 소수 임직원으로 한정될 것으로 보여 우려가 제기된다. 대기업의 국내 고용 담당분이 12.3%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넓게 벌어진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더 벌리고, 당...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계열사 한달새 5곳 ↑ 한달 사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가 5개 늘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을 받는 63개 기업집단 소속회사가 지난달 5개 증가해 1일 현재 총 1685개가 됐다고 밝혔다. 농협과 한국전력(015760)공사 등 6개 기업집단이 총 11개 계열사를 편입하고, 삼성과 한진 등 5개 집단이 6개사를 소속회사에서 제외한 결과다. (자료공정거래위원회) 특히 농협은... 공정위 약관심사자문위원장에 장경환 교수 위촉 장경환 경희대 교수(사진)가 공정거래위원회 신임 약관심사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31일 공정위는 '99년부터 공정위 약관심사자문위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온 장 신임 위원장이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약관제도를 발전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장 위원장은 서울대 법과대학에서 학·석·박사를 마치고 금융감독원, 농협중앙회 등 금융기관에서 분쟁심의위원직을 지... (인사)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 승진(29일자)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김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