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대책위 "보상 아니라, 진상규명 원한다"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회와,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당내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세월호 피해자를 지원하겠다는 새누리당의 방침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대책위는 4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에서 저희 가족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겠다고 한다. 너무나 감사하다"면서도 "그러나 정말 ... 새누리당, 주요당직 인선 왜 늦춰지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 20일이 지났지만 주요 당직 인선 발표를 미루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 당 대표 취임 직후 주요 당직(사무총장·여의도연구소장·대변인)을 발표했던 전례와 비교하면 이번 인사 지연은 이례적이다. 여권 내부에서도 전당대회 이후 곧장 7·30 재보궐 선거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늦다는 평가가 지배적이... 하나투어, 더딘 소비회복..목표가 '↓' -키움證 키움증권이 4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소비 회복 지연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8만65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는 2분기 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903억원,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65억원,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7.6% 증가했다"며 "국내 패키지 비중이 아... 새누리 "세월호 특별법 제정, 법과 원칙의 문제" 새누리당은 "세월호 진상 규명 및 피해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은 흥정의 대상이 아니라, 법과 원칙의 문제"라고 3일 밝혔다.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특별법 TF 협상에서 법과 원칙을 넘는 특검 추천권 요구를 굽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선거에 이겼으니, 통 크게 양보해야 한다'며 거듭 특검 추천권을 요구하고 있다"며 ... 새누리당, 8월 국회서 경제살리기 집중 7·14 전당대회와 7·30 재보궐 선거 등 굵직한 일정을 소화한 새누리당이 8월 국회에서 경제살리기에 집중할 전망이다. 재보선 막판 민생경제 카드를 강조한 전략이 유효했고 박근혜 2기 내각도 경제활성화에 올인했기 때문이다. 세월호 정국에 막힌 국회를 경제로 돌파하려는 의도 역시 엿보인다. 여당 자체 분석에 따르면 세월호 관련 현안을 주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