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식 나열, 없는 것도 많은데 평생사회안전망 구축?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한 생애주기별 평생사회안전망 구축 계획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는 지난 5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제1차 사회보장기본계획(2014년~2018년)'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생애주기별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는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를 구체화한 첫 작품으로, 앞으로 5년간 316조2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김원득 보건복지부 사회... 라이베리아에서 선교활동 하던 스페인 신부 에볼라 감염 라이베리아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스페인 신부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75세인 미겔 파하레스 신부가 에볼라 감염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라이베리아 수도인 몬로비아의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파하레스 신부는 라이베리아에서 50년 넘게 선교활동을 해 왔다. 이날 사우디 보건부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새정치 박영선 비대위원장 첫 공식일정 '논산 육군훈련소' 방문 ◇새정치 박영선 비대위원장 첫 공식일정 '논산 육군훈련소' 방문 6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대위원장)이 첫 공식일정으로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를 방문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의 수습 일환으로 보인다. 사회적 현안에 대해 먼저 다가가는 적극성을 어필하려는 의도 역시 파악된다. 이날 박 위원장은 기초 훈... 산업계, 에볼라 비상..현지 대책 마련 '분주' 에볼라 바이러스(에볼라 출혈열)가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5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지에 상주 인력을 둔 기업들은 외부출입을 자제시키는 등 현지 안전수칙을 강화하거나 일부 인력을 철수한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지역으의 출장은 전면 금지된 상태다. ... WB, '에볼라 창궐' 서아프리카에 2000억원 긴급 지원 세계은행(WB)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한 서아프리카 국가에 2억달러(약 2100억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4일(현지시간) WB은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투입자금은 기니, 리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의 공중위생 시스템 개선과 에볼라 위기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긴급 지원은 인접국에 또 다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