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기조정 후 추가 상승 기대 코스피는 단기 조정을 거쳐 추가 상승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전망이다. 주 초반 대외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을 수 있지만 호조세를 보일 중국 수출입 지표 등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 더 많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주 후반으로 갈 수록 2100선 돌파가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업종별로는 철강, 금융, 건설주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코스닥 중소형주의 경우 단기 ... 만도 지주사 전환, 효과 놓고 의견 '분분' 지난 28일 만도(060980)는 임시주총을 열고 지주사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한라(014790)홀딩스(지주사)-만도(자회사) 구조의 지주사 체재로 전환될 예정인 가운데 지주사 전환 효과를 놓고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지주사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 안건이 의결돼 장기적으로 한라 지원 관련한 그룹 리스크는 다소 줄... 한라, 2분기 영업익 205억..전년비 225.8% 증가 한라(014790)는 2분기 영업이익이 2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5.8%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178억원으로 8.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라, 861억원 규모 서산 산업단지 공사 수주 한라(014790)는 현대오일뱅크와 861억5200만원 규모의 '현대 대죽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31%에 해당한다. 계약 종료일은 오는 2019년 1월31일이다. 공정위, 호남고속철 입찰담합에 역대 최고액 과징 호남고속철도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28개 건설사에 건설담합 역사상 가장 높은 최대 과징금인 4355억원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호남고속철도 공사 17개 공구에 대해 공구분할과 들러리 담합을 벌인 28개 대·중소 건설사에 총 4355억원을 부과, 15개 법인과 빅7사 임원 7명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상무급 임원까지 검찰 고발조치 된 ... 투자이민제 수혜로 인천 미분양 주택 '활짝' 정부가 24일 부동산 투자이민제도 투자대상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미분양 주택까지 확대하기로 하면서 시장이 반색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이민제도는 법무부 장관이 고시한 지역의 콘도, 호텔, 리조트, 별장 등 제한된 부동산에 일정한 돈을 투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거주비자를 내주고 5년 뒤에 영주권을 주는 제도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인천 경제자유구역인 연수구 송도동...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여름음악회 개최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지난 16일 군산공장에서 ‘두산 여름음악회 in 군산’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협력업체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 350여명이 함께 했으며 한국메세나협회를 통해 결연을 맺은 ‘풀림앙상블’이 1집 타이틀곡 ‘아침향기’를 포함해 총 12곡의 퓨전 음악을 연주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 음악회가 협력업체 임직원과 ... 중견건설사, 분양 완판 행진이라지만..온도차 극명 그동안 침체된 부동산 경기로 사실상 주택사업을 거의 접었던 중견 건설사들이 올 들어 대대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설사가 있는 반면, 주택사업에는 손도 대지 못하거나 분양에 실패해 유동성 악화를 겪는 건설사도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에서의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