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外人, 매매패턴 변화 조짐..매수주도하나 외국인들이 25일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에 나서면서 7거래일 연속 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외국인들의 이날 순매수는 코스피지수가 1200선을 돌파한 직후에도 계속 이어졌다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99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지난 17일 297억원 매수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총 8255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 원자력株, 새로운 테마주로 '부각' 원자력관련주들이 코스닥시장에서 새로운 테마주로 떠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25일 코스닥시장에서 원자력 보조기기 제조업체인 범우이엔지, 티에스엠텍이 상한가에 오른 것을 비롯해 원전 건설자재 제조업체인 케이아이씨, 이엠코리아도 4%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원자력이 풍력과 함께 청정에너지원으로 부각된데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가에서 원자력발전소... 동아엘텍, LG상사와 15.9억 LCD검사장비 공급 계약 동아엘텍은 25일 공시를 통해 LG상사와 LCD검사장비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15억8700만원이며, 이는 동아엘텍의 최근 매출액 대비 10.5% 규모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LG, 지주사 관심 ↑ 지주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LG가 4거래일째 오르고 있다.25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LG가 1650원(+3.38%) 오른 5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11일 이후 처음 5만원을 넘어섰다. 매수상위창구는 대우, DSK, 노무라, 현대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많이 올라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지주회사의 자산가치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LG와 SK의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12월 결산법인, 배당금 8.9조원..전년比 37.2%↓ 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기업들의 배당금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중 배당금 지급규모는 총 8조9534억원으로 전년도 14조2661억원보다 37.2%나 감소했다. 배당법인 수는 전년도 865개사보다 15.3% 줄어든 총 733개사로 전체 결산법인의 43.9%가 배당을 실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12개사가 8조4908... (재테크Tips)대신證, 고수익 ELS 신상품 2종 출시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ELS) 2종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대신 ELS 753호'는 POSCO와 현대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