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前 직원과 함께하는 '오즈 홈커밍데이' 개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7일 아시아나항공 출신 현직 교수들을 오쇠동 본사로 초청해 '오즈 홈커밍데이(OZ Homecoming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19명의 교수들은 모두 과거 아시아나항공에서 캐빈승무원, 예약영업서비스, 공항서비스직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항공관련학과에 재직중인 현직 교수들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교수들의 경험... 11일부터 1주택자도 디딤돌대출 이용 가능 다음주부터 1주택 보유자도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새집으로 이사갈 때 시중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디딤돌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7일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기금운용계획을 변경·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 디딤돌대출은 무주택자에 한해 지원돼 왔다. 하지만 국토부는 주거상향 이동을 위한 교체 수요자 역시 무주택자... 임대리츠, 민간임대에 1조1천억원 예산 투입 국토교통부가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임대주택 리츠 출자예산 편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또한 민간 건설사가 짓는 10년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융자도 7000억원 증액했다. 7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공공임대리츠는 4000억원 출자예산 편성을 마무리하고, 대한주택보증에서 LH가 제안한 공공임대리츠 시범사업 1·2호에 대한 사업성을 심사 중이다. 8월... 수입차 부품가 공개..실효성 논란 국토교통부가 오랜만에 반가운 정책을 내놨지만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분분하다. 자동차부품의 소비자가격을 제작사가 공개하도록 의무화한 것인데, 세부적인 지침이 없어 시장의 혼란만 가중됐다. 국토부는 지난 4일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자기인증 요령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규정은 자동차 제작자가 판매한 자동차부품의 가격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도... 정부·민간 합동으로 첨단교통(ITS) 서비스 제공 정부가 민간이 수집하는 전국 교통정보를 활용해 막대한 인프라 구축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실시간 교통안전정보 수집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 국토교통부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생활과 지속 가능한 첨단교통체계 실현을 담은 '민관협업을 통한 ITS 혁신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도로에 설치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