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빙그레, 2분기 실적 양호..실적 회복세 지속 전망-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빙그레(005180)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양호했고 실적 회복세는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밸류에이션 매력 회복을 반영해 기존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빙그레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6% 증가한 2480억원과 212억원을 기록했다"며 "... 맥스로텍, 상반기 영업익 17억..전년 동기比 흑자전환 산업자동화용 첨단기계·로봇 전문기업 맥스로텍(141070)(대표이사 김인환)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맥스로텍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4% 증가한 18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억7000만원과 2억8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방산업의 회복세에 힘입어 갠트리로봇 매출이 꾸준히 증... 씨에스윈드, 유가시장 상장예심 청구서 접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씨에스윈드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씨에스윈드는 금속 조립구조재 제조업체로 지난 2006년 8월17일 설립됐다. 현재 최대주주는 김성권 대표이사(지분율 48.75%)며 지난해 매출액 1862억원과 당기순이익 32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과 미래에셋증권(037620)이다. ... 증권사, 2분기 흑자세 유지..대형사 퇴직금 탓 '적자' 증권사들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2분기 중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퇴직금 지급으로 인해 적자를 낸 대형사가 많았다. 13일 금융감독원이 집계(잠정)한 올해 2분기(4월~6월)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277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82억원(132.7%) 늘었다. 내수위축 우려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금리가 떨어지면서 채권관련 자기매매이익이 증... 중소형 저축銀, 작지만 강한 '비결' 있다 "관계형 금융요?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주방에 숫가락이 몇개인지 까지 파악할 정도가 돼야죠" 저축은행 사태 후 '암흑기'를 걷던 저축은행 업계에서도 꾸준히 '빛'을 발하고 있는 곳이 있다. 이들 '흑자 경영' 저축은행의 공통점은 주로 ▲개인소유 ▲자산 5000억 이하 중소형 규모 ▲관계형 금융 기반 ▲포트폴리오를 통한 위험 분산 등이 꼽힌다.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