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진의 늪'에 빠진 도자기업계, 생존전략 '제각각' 도자기업계가 업황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업체별로 무상파손교환제, 기능성 제품 추가, 타깃층 확대, 사업다각화 등 저마다의 생존전략을 강구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 증가, 외식문화 확산으로 홈세트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고, 저가 중국산과 고가 유럽산 등 외국산 제품의 침투로 국내 업체들은 시장을 빼앗기... 행남자기, '환율' 직격탄..영업손실 2.6억(종합) 행남자기(008800)가 환율 하락 영향으로 수출 부문의 채산성이 떨어지면서 올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행남자기는 30일 1분기 2억6200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늘었지만, 2억6200만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행남자기 ... 행남자기, 1분기 영업손실 2.6억..적자전환 행남자기(008800)는 30일 올 1분기 2억6200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억5600만원으로 22% 늘어났지만, 2억6200만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순이익 측면에서는 적자로 돌아섰다. 시장 정체에 중금속 논란까지..애타는 도자기 최근 도자기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당장 매출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성수기인 결혼 시즌을 맞아 대형 악재가 덮이면서 자칫 타격은 배가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올 가을은 3년6개월 만에 윤달(양력 10월24일~11월21일)이 끼어 있어 봄철에 결혼식이 대거 몰리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노동환경건강연... 젠한국, 부산에 대형 직영매장 오픈 젠한국은 오는 10일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198.35㎡ 면적의 대형 직영매장을 연다. 총 5000여종에 달하는 도자기류와 냄비, 앞치마, 조리기구 등 500여종을 함께 구성해 토탈 생활용품 전문매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제품으로 '레이첼바커' 홈세트 등의 신제품과 대용량 도자기 '김치생생용기', 세제를 흡수하지 않는 도자기뚝배기 '젠쿡', 다양한 사이즈의 도자기 밀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