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한국 양궁 "영화 명량을 실제 경기에서 재현하겠다" 런던올림픽의 양궁 부문 금메달리스트 오진혁(33·현대제철)이 강세를 보이는 리커브 외에 컴파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진혁과 장영술 양궁 총감독은 20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의 각오를 밝혔다. 오진혁은 "올해 우리나라는... (인천AG) 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마지막 대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 마지막 AG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다른 대회보다 더 준비해서 금메달 꼭 딸 수 있도록 하겠다." 마음 고생이 심할 것 같았지만 오히려 이를 각오를 잡는 계기로 삼는 모습이 의연했다. 옆에서 그의 파트너로 함께 경기를 뛰는 선배와 감독은 그를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팀의 모습은 훈훈하게 느껴졌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26·삼성전... (인천AG)'체조황제' 양학선 "도마 외에도 金메달 따낼 것" '체조황제' 양학선(22·한국체대)은 자신감이 가득했다. 신기술 '양학선2(양2)' 성공은 물론 다른 종목의 메달 획득도 약속했다. 양학선은 20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의 각오를 밝혔다. 체조 도마 부문 세계 1인자로 손꼽히는 양학선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 (인천AG)태극전사 "남은 30일간 더 갈고닦아 성원에 보답하겠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30일 동안 더 갈고 닦아 성원에 보답하겠다." 오는 9월19일 막을 올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과 박순호 선수단장을 비롯해 레슬링·배드민턴·수영·양궁·역도·유도·육상·체조·태권도·펜싱 등 20종목 선수와 지도자 총... 인천AG, 명단 엔트리 접수 마감..선수 수 中·韓·日·印 순 오는 9월19일~10월4일 열릴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선수의 수는 975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참가 규모를 정하는 단계인 명단엔트리가 한국과 북한을 비롯한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 선수 9757명으로서 잠정 마감했다고 19일 밝혔다. 명단엔트리는 OCA헌장 제54조 규정에 따라 종목엔트리 및 인원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