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에너지자립률 20% 위해 태양광·스마트그리드 확대 서울시는 에너지 자립 운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미니태양광 보급, 가로등 LED 100% 전환 등 새 목표를 제시했다. 서울시는 20일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의 목표였던 200만 TOE(석유환산톤) 절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2년 5월에 시작된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은 올해 말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었지만 약 6개월 단축됐다. 이어서 서울시는 2단계 ‘에너지살림 도시, ... 경기 3억원 이상 전세 아파트 10가구 중 9가구 남부권 집중 경기지역 3억원 이상 전세 아파트 10가구 중 9가구는 남부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2주 시세 기준, 경기 지역 총 186만4044가구 중 전세가격 3억원 이상 가구수는 모두 18만7577가구다. 이 가운데 91.57%에 해당하는 17만1755가구가 남부권에 몰려 있었으며, 북부권은 1만5822가구(8.43%)에 불과해 남부권과 전세가 차이가 큰 것으로 ... 서울, 상암·고덕·뚝섬유원지에 자전거 마을 시범 조성 서울시는 마포 상암, 강동 고덕, 광진 뚝섬유원지 일대에 자전거 친화 마을을 시범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부터 착수해 이르면 연말에 기본설비를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세 지역에는 공통적으로 자전거 도로와 안전시설을 보수·확충한다. 자전거 보관대, 자전거 수리대, 공기주입기 등 편의시설도 정비된다. 또 자치구별로 자전거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 강남 부동산 절반 '삼성' 소유..한전 부지도 '눈독' 강남 3구 부동산의 절반 가까운 땅이 삼성그룹의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한전 부지도 눈독을 들이면서 '강남은 삼성 땅'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재벌닷컴은 19일 국내 10개 재벌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강남 3구의 부동산이 31조원 규모에 이르고,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2조6080억원 규모의 부동산이 삼성그룹 소유라고 밝혔다. 이번 조... 잠실 석촌지하차도 주변에 싱크홀 5개 추가 발견 석촌지하차도 주변에서 다수의 싱크홀들이 추가로 발견됐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중간 조사 결과 발표’ 후 5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까지 서울시는 5개 중 2개 싱크홀들의 규모를 확인했다. 석촌지하차도 종점부 램프구간의 싱크홀은 폭 5.5m, 길이 3.4m, 깊이 3.4m, 석촌지하차도 박스 시점 구간 집수정 부근 싱크홀은 폭 4.3m, 길이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