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보건복지부 ◇국장급 ▲건강정책국장 류근혁▲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관 전병왕 저소득층 비만율, 고소득층 18배..비만 관리대책 시급 소득수준 상위 25%와 하위 25%의 비만 증가율이 최대 18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난할수록 더 살이 찐다는 것인데 평소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비만 관리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18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2년 기준 소득 하위 25%의 비만율은 34.7%로 소득 25%의 비만율(30.1%)보다 더 높... 일본뇌염 '경보 발령'..아동은 꼭 예방접종 맞아야 정부가 5일자로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모기가 많은 여름철에 모기에 안 물리게 조심하고 만 12세 이하 아동은 꼭 예방주사를 맞으라고 당부했다. 5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4월부터 나타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최근 부산지역에서 하루 평균 채집된 모기의 50%를 넘어감에 따라 이날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감염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보건당... 정부 "에볼라, 치사율 높지만 전파율 낮아..검역 강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사망자가 800명을 넘긴 가운데 최근 홍콩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하면서 우리 정부도 비상에 걸렸다. 그러나 정부는 에볼라바이러스가 높은 치사율에 비해 전파력은 약해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커질 가능성은 일단 낮다고 판단, 여행객과 입국자 등을 통한 감염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4일 국무조정실과 보건복지부 등은 이날... 여름철 '유행성 눈병' 주의보..눈병 환자와 접촉 피해야 무더운 여름을 식히려고 수영장이나 바다, 계곡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유행성 눈병 감염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014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무더위가 절정을 이룬 시기에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했다"며 "유행성 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의 눈 분비물이나 오염된 물건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