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경영진 경징계 처분..불확실성 해소-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22일 KB금융(105560)의 경영진들이 금감원 제재심에서 경징계 처분을 받음에 따라 경영진 장기간 공백 등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제재심에서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면 현재 경영진들의 사진 사퇴가 예상됐던 만큼 경영 공백 등이 ... KB 임영록 회장·이건호 행장 모두 '중징계'→'경징계'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모두 당초 받았던 중징계(문책경고)에서 한단계 낮춰진 경징계 처분이 결정됐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왼쪽)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오른쪽). ⓒNews1금융감독원은 21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자정을 넘긴 긴 회의 끝에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해 각각 '주의적 경고'의 경징계를 결정했다. 금감원은 두 사람 모두에게 ... 금감원, 'STX 부실' 산업銀 임직원 무더기 징계 통보 금융감독원은 STX그룹의 부실사태와 관련된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 10여명에 대한 징계를 사전통보했다. 제재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올리고 소명 절차를 거쳐 9월 이후 징계 수위를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STX그룹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산업은행 임직원 10여명에 대해 중징계 및 경징계를 사전 통보했다. 금감원은 종합 검사와 특별검... 자산운용사, 상반기 순익 2120억 '호실적'..중소형사 약진 자산운용사들의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났다. 대체투자상품이 증가하면서 운용사들의 운용자산도 증가했고, 특히 중소형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1일 금융감독원이 잠정 집계한 결과, 상반기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212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397억원) 보다 723억원(51.8%) 증가했다. 영업규모 상위 10개사는 운용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499억원(5... 금융당국 vs. KB금융 '공방전' 장기화 손익계산서 KB금융(105560) 수뇌부에 대한 징계가 두달여간 장기화 되면서 금융당국과 KB금융은 사실상 상처만 남았다. KB금융은 '경영공백으로 인한 경쟁력 악화', 금융당국은 '무리한 징계에 대한 부담감'이 이번 제재심이 남긴 가장 큰 상처다. 금융감독원은 21일을 마지막으로 징계절차를 마무리한다는 입장이지만 결론을 내지 못할 가능성이 더욱 크다. 이날 금융감독원은 오후 2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