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의원총회 예정..세월호法·분리국감 입장은 ◇새정치, 의원총회 예정..세월호法·분리국감 입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25일 의원총회를 열고 세월호특별법과 분리국감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여야가 오는 26일부터 열기로 합의했던 1차 분리국감의 정상적 실시를 위해서는 본회의에서 관련 법('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켜야 하는 상황이라 본회의 개최 여부에 대한 당의 ... 김무성 '아이스버킷', "다음은 박지원·김기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루게릭 병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 얼음 물을 뒤집어 썼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2014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강연을 들은 뒤, 세계적으로 유명인사들이 참여해 주목을 끌고 있는 사회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김무성 대표는 도전에 앞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 힘내시길 바란다"며 차... '단식 40일' 김영오씨 긴급이송..野 "대통령 왜 안 만나주나" 세월호 희생자 가족인 김영오씨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째 단식농성을 벌이다가 긴급 후송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광화문에서 40일째 단식하던 김영오 씨의 상황이 최악의 아침을 맞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만나주면 단식을 중단하겠... 檢, 신학용 의원 강제구인 임박 21일 오후 예정된 영장실질심사 기일을 연장 신청한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강제구인이 곧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신 의원은 이날 검찰이 구인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들이닥치자 자신의 의원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과 만나 "연기신청이 수용되지 않으면 4시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영장실질심사 연기 이유에 대해 '방어권 ... 세월호 유족, 세월호法 합의안 끝내 '거부' 세월호 유가족들이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 각각 원내대표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가칭) 여야 합의안'을 끝내 거부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20일 오후 7시부터 정부합동분향소가 있는 경기도 안산도립미술관 1층 강당에서 비공개로 가족총회를 열고 여야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재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을 받아들일 것인지 여부를 놓고 투표를 실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