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아웃도어 제품 외국보다 40% 이상 비싸 아웃도어 가격거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국내외 가격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동일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해 해외시장과 국내시장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평균 40% 이상 비싸게 팔리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심지어 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크테릭스와 마무트의 경우 해외 판매가격 대비 평균 60% 이상 차이가 ... 아웃도어도 개인정보 털렸다..유통 업계 보안 비상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아웃도어도 개인정보 털렸다..유통 업계 보안 비상 최근 유통업계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사고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안이 취약한데다 잠재적인 사고 가능성도 있어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환율쇼크에 현대차, 멕시코 신공장 설립 속도전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수출 업체들에 빨간불... 아웃도어도 개인정보 털렸다..유통업계 보안 '비상' 최근 유통업계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르면서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금융권에 이어 국내 대형 아웃도어 업체와 화장품 업계에서도 고객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빠져나가는 사태가 줄줄이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 12일 K2는 온라인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조사중인 단계로 정확한 유출규모나 경로 등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 K2, 고객정보 유출 "추가 피해발생 막을 것" K2의 고객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1일 K2는 고객 아이디와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하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K2는 "회원 일부 고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유출 내용과 경위, 시점 등은 현재 확인 중인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유출 정보내용이 확인되는대로 통지할 예정"이라며 "이번 ... K2, 골프복 시장 진출..아웃도어, 남의 영역 넘본다 아웃도어 업체인 K2코리아가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한다. 'K2'와 '아이더'를 앞세워 1조원대 기업으로 성장한 K2코리아가 또다른 성장 동력으로 골프웨어를 선택한 것이다. 정영훈 K2코리아 대표는 8일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W.ANGLE)' 사업 설명회를 열고 "골프웨어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장에 진입하냐는 우려가 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연말까지 100억원의 마...